봄이면 봄이라고, 가을이면 가을이라고 매일같이 코가 막혀서 가래까지... 흔하디 흔한 비염이라는데 왜이렇게 신경이 쓰이는지 큰 맘 먹고 한의원에 다닌다. 다행히도 만성이나 후천성은 아니고 발육이 빨라서 열기가 머리로 올라와서 일어나는 현상이라나.. 약 한첩 먹고 지금은 한참 좋아지고 있는 중이다. 매주 가는게 생각보다 귀찮기는 하지만 점점 좋아지는게 눈에 보인다.
'우리 이야기 > 폭풍채은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구 무료 유아숲 텃밭 가꾸기 (0) | 2018.04.07 |
---|---|
[남양주 더 가루] 튀김 체험 (0) | 2018.03.25 |
내 처음 젖니야, 안녕 (0) | 2018.01.19 |
고양 스타필드 곳곳 (0) | 2018.01.13 |
[헬로 마이디노] 이건 미래도 아니고 공룡도 아니야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