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이 땡겨서 근처 맛집을 검색했더니 희원이라는 곳이 뜬다. 예전 중국관광객 전용 한식당이었던 곳인데 1년여 전에 새로 오픈했다. 뭐 대만과 중국 음식의 강자라고 하는데 자장면은 변별력이 없다. 하기야 자장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독특한 걸 시켰어야 했는데. 왜인니 중국집에 가면 자장면만 시키는 건 본능인건가?
'우리 이야기 > 두근두근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첫 연트럴파크 산책 (0) | 2018.04.21 |
---|---|
[일산 아쿠아플라넷] 거대 물고기의 습격 (0) | 2018.04.01 |
[사이드쇼] 명동 한복판의 트렌디한 떡볶이 카페 (0) | 2018.01.14 |
[베무쵸 칸티나] 벼르고 벼른 연남동 멕시칸 (0) | 2018.01.03 |
[고릴라] 쫀득한 모서리 고기 (0) | 2018.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