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두근두근 일상생활

[희원] 중식 맛집에서 자장면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슬슬살살 2018. 1. 20. 11:46

자장면이 땡겨서 근처 맛집을 검색했더니 희원이라는 곳이 뜬다. 예전 중국관광객 전용 한식당이었던 곳인데 1년여 전에 새로 오픈했다. 뭐 대만과 중국 음식의 강자라고 하는데 자장면은 변별력이 없다. 하기야 자장면 맛이 다 거기서 거기지. 독특한 걸 시켰어야 했는데. 왜인니 중국집에 가면 자장면만 시키는 건 본능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