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두근두근 일상생활

감나무집 기사식당 - 집 밥 그대로

슬슬살살 2021. 10. 2. 14:00

인근에 살면서 꼭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10년을 그냥 보낸 감나무집 기사식당. 오늘 먹어보니 왜 유명한지 딱 각이 나온다. 가성비는 물론이고 혜자스런 구성에 맛도 장난 아니다. 요즘은 특별한 메뉴보다 집에서 먹는 것 같은 한끼가 훨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