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 미술관 초청展을 다녀왔습니다.
프랑스에 있는 오르세 미술관의 전경 앞에서 물 한잔...
언제 오르세를 가보려나..
오후 한시쯤 입장해 두시쯤 나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덕분에 도슨트 해설도 듣지 못했네요..
다음부터는 간이도록이라도 좀 사서 일찍 들어가야겠어요..
한시 이후가 되니 사람들도 엄청 밀리고.. 애들도 많아 힘들기 그지없습니다.
이번에 넘어온 그림들은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 130여종이라 하는데 멋진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림에 전혀 문외한이지만서도 몇몇 그림은 마음에 들더군요.. 꼭 그림을 알아야만 보는 건 아니겠죠?
이번에 넘어온 작품 중 가장 유명한 작품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빝나는 밤'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예뻤던 그림
'해변의 젊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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