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언제쯤 맘 편히 참치를 먹을 수 있을까..

슬슬살살 2011. 9. 25. 20:26

내가 제일 좋아하는 회 ㅡ.,ㅡ

 

그중에서도 참치는 웬만한 결심이 없기는 먹기 힘든 가격인데..우연찮게 먹게 되었습니다.

광화문에 있는 동원참치인데 리필점은 아닙니다.

 

 

리필점에 비해 간촐한 애피타이저..1인분에 6만원짜리(메뉴중 중간)을 먹었음에도 저정도뿐입니다. 

 

 

그래도 역시 참치는 리필점과는 다른 포스... 이걸 다 먹으니까 조금 더 주긴 했지만.. 아쉬웠답니다.

참치는 너무너무 맛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ㅜㅜ

 

직원들도 불친절하고 다시 가고싶지는 않아요.. 어디 괜찮은 참치집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