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따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병원에서 동영상을 찍어준다.
물론 마케팅의 일환이겠지만 언제나 공짜는 즐거운 법이다. 거기에 아기의 동영상이라니..
화질도 낮고 자막도 촌스럽지만, 그래도 꼬맹이 녀석의 얼굴을 보는건 즐겁다. 다만 배경음악에서 손발이 오그라드는 것만은 어쩔 수 없다.
그나저나 이 폴더의 이름을 바꿔야 할 텐데, 아직 본격적인 만남이 이뤄지지 않았으니 조금더 미루어 보아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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