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2012.7.7 꼬맹이 이름 생긴 날. "제 이름은 채은이에요"

슬슬살살 2012. 7. 9. 22:24

10개월 동안 꼬맹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가 드디어 오늘 이름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름은 작명소에 가서 지었답니다. 역시 요즘은 뭐든지 전문가에게 아웃소싱~~


이름만 지어주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증서도 주네요. 채은이라는 예쁜 이름이 생겼습니다.
뭐 별건 아니지만 채은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상장(?)이 이름증서네요.

 

겉싸개겸 이불도 새로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