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채은이가 칭얼거려 노리개 젖꼭지를 물려 보았다.
와이프는 처음에 부정적인 입장이었는데.. 한번 써보니 도저히 끊을 수가 없더라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신이내린 선물이라 하더라..
참.. 이 쪼그만한게 뭐라고.. 어쨌든 덕분에 조금더 편해진것 같다.
헌데.. 나중에 끊을때가 정말 힘들다던데 어쩌지? 뭘 어째.. 그건 그때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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