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에서 카시트를 샀습니다.
펠리빔? 이라는 수입제품인데 9만원대로 상당히 좋은 가격이라 생각되네요..
역시 발재주 수준의 손을 가진 아빠인지라, 사용법을 알아내는데만 한참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특히 어깨끈 착용은 정말 어려워요..
아무튼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겨우겨우 완성.. 하였으나 아직 차에 설치하는 작업이 남아있습니다.
아마 이것 역시 상당한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어쨌든 완성 했으니 시승!!
아이에 따라서 전혀 못앉아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나름 조용히 앉아 있는 듯 합니다.
나중에 안락한 드라이빙을 위해 하루에 10분씩 승차 훈련을 해 줄 생각입니다.
빨리 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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