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가 이제 한바퀴를 돌았다. 작년 겨울학기를 시작으로 여름학기와 가을학기를 거쳐 다시 겨울학기가 되었다. 일년 전만 하더라도 멀뚱멀뚱한 느낌이었는데 (1년 전 트니트니 보러가기)
오늘은 첫날이어서 블럭과 장애물로 가벼운 몸풀기 정도로 끝난다. 다음주 스키강좌가 있다고 하니 작년과 동일한 커리큘럼인 듯 하다. 작년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얼핏 비교해 봐도 1년이라는 시간은 엄청나게 자라는 시간이다. 이제는 장애물 정도는 쉽게 쉽게 넘는 채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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