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트니트니 두번째 겨울학기 1주차] 가벼운 몸풀기로 1주년 기념~!

슬슬살살 2014. 12. 10. 22:24

트니트니가 이제 한바퀴를 돌았다. 작년 겨울학기를 시작으로 여름학기와 가을학기를 거쳐 다시 겨울학기가 되었다. 일년 전만 하더라도 멀뚱멀뚱한 느낌이었는데 (1년 전 트니트니 보러가기) 

 

 

오늘은 첫날이어서 블럭과 장애물로 가벼운 몸풀기 정도로 끝난다. 다음주 스키강좌가 있다고 하니 작년과 동일한 커리큘럼인 듯 하다. 작년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얼핏 비교해 봐도 1년이라는 시간은 엄청나게 자라는 시간이다. 이제는 장애물 정도는 쉽게 쉽게 넘는 채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