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글도 모르면서 책읽기 좋아하는 채은이.
잘때마다 책을 읽어 줬더니 이제는 혼자 읽으려 한다. 물론 글을 몰라 기억에 반 의존하고 꾸며내기로 나머지 반을 채우는지라 두서 없고 엉망진창이기는 하지만 끊임 없이 종알대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꼭 쉴 새 없이 종알대는 병아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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