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란게 결심하기가 어렵지 가기 시작하면 줄기차게 다니는 곳이다.
이번 주말엔 어디 가나? 하는 고민만 있을 때 절대 틀리지 않는 선택. 특히나 웅진플레이도시는 가성비가 굉장히 만족스럽다. 거리도 가깝고.
4시 이후 입장권으로 들어갔어도 노는데는 지장이 없다.주말에도 적당한 인파. 오늘은 크리스마스라고 뽀로로 공연도 하고 있다.
겨울 '웅플도'는 여름보다 더 따뜻한물, 눈 내리는 스파, 적은 인파로 나름 성공적인 주말 나들이가 된다. 그나 저나 앞으로도 물놀이를 다니려면 방수카메라를 하나 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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