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얼은 김밥 계란 부침...

슬슬살살 2010. 10. 24. 21:40

어제 싸놓고 원래는 처갓집으로 가야 했을 이 녀석들...

늦잠 때문에 세상의 빛도 채 못보고 냉동실로 직행했다 오늘 부활했습니다.

일어나보니 계란과 부침가루로 다시 태어난 이녀석들로 오늘 점심은 푸짐하게 때울 수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