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시간은 흘러 일정의 마지막날..
어느 여행이나 끝날때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엔 더한 것 같습니다.
어흥~~ 가지마!!
두 건의 회의를 급하게 진행 했습니다. 밑의 백발 아저씨는 게이였지요~~ㅎㅎ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핸드볼 경기장을 지났습니다.
유럽에서 핸드볼은 인기 스포츠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보니 핸드볼 선수권 대회입니다.
마지막으로 또 백화점을 갑니다.ㅜㅜ
돈도 없어 살 것 도 없지만 대 충 둘러봅니다.
동행한 분들은 모두 아이들 줄 장난감 고르느라 정신이 없네요...
이렇게 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출국하게 됩니다.
물론 출장으로 온것이니 이정도면 많이 놀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우리 이야기 > 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브 아일랜드] 허브 향기 물씬나는 동화속 같은 곳 (0) | 2007.12.24 |
---|---|
[포천 레저펜션] 경기도 가까운 펜션에서 와인한잔 어떠세요? (0) | 2007.12.21 |
[유럽 여행기]에펠탑, 루브르박물관, 세느강_파리, 프랑스 (0) | 2007.12.11 |
[유럽 여행기]파리 최대의 백화점 라파예트_파리, 프랑스 (0) | 2007.12.10 |
[유럽 여행기]우리나라의 군청보다도 작은 EU_브뤼셀, 벨기에 (0) | 2007.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