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유럽 여행기]마지막 아쉬움을 뒤로한채.._파리, 프랑스

슬슬살살 2007. 12. 12. 21:42

느덧 시간은 흘러 일정의 마지막날..

어느 여행이나 끝날때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번엔 더한 것 같습니다.

흥~~ 가지마!!

 

건의 회의를 급하게 진행 했습니다. 밑의 백발 아저씨는 게이였지요~~ㅎㅎ

 

항으로 가는 길에 핸드볼 경기장을 지났습니다.

유럽에서 핸드볼은 인기 스포츠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유난히 사람이 많아서 보니 핸드볼 선수권 대회입니다.

  

지막으로 백화점을 갑니다.ㅜㅜ

돈도 없어 살 것 도 없지만 대 충 둘러봅니다.

동행한 분들은 모두 아이들 줄 장난감 고르느라 정신이 없네요...

 

렇게 하루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출국하게 됩니다.

물론 출장으로 온것이니 이정도면 많이 놀았다고 할 수 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