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테마박물관] 실물크기의 공룡과 함께 사진찍을 수 있는 곳.

 

 

어흥!!

 

보석과 공룡의 상관관계

익산에 가면 보석박물관과 공룡체험관이 같이 붙어 있는데 입장료도 두 곳을 합쳐 3,000원입니다. 도대체 이 두 종목의 연관성은 무엇일까요? 그냥 옆집끼리 돕고사는 걸까요? (보석박물관 보러가기)

 

그래도 공룡박물관은 규모가 작기는 해도 많은 신경을 쓴 느낌이 듭니다.

공룡모형도 사실적이고 볼만한 서식도 같은 것들도 있고 말이죠..

 

 

무엇에 쓰는지 알 수 없었던 자전거타기도 있었지만 그럴 수도 있다 치면.지구본 같은 것들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지구본 돌리기 같은 것들, 버튼을 누르면 불이 들어오는 것 같은 것들은 의미없는 전시형태라 생각합니다.

 

나름 공들여 만든 공룡모형들

 

이런것 들이 볼만한 전시품들이지요.. 빠글빠글한 공룡알들..

 

 

아이들이라면 환장할만한 전시품이지요.. 바로 공룡모형입니다. 특히 왼쪽 것은 크기도 크기지만 움직이기도 합니다. 또 사진에 나오지 않았지만 건너편에는 비슷한 크기의 초식공룡(트리세라톱스)도 만들어져 있어 사냥하는 모습을 구현했습니다. 

 

 

모형이기는 하지만 실물과 똑같이 복원해 놓은 뼈들... 이런것들은 가짜라도 값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은 익룡..

 사진찍기 좋은 야외광장 

 

바람이 좀 불기는 했지만 날씨가 유난히 따듯해서인지 사진들이 잘 나왔네요.. 이곳은 야외에도 큰 크기의 공룡모형들을 잘 만들어 놓아서 볼만 한 곳입니다.

 

 

실물크기에 근접한 공룡모형. 이것 한개만으로도 익산에 갔을때 이곳을 들러야 할 이유는 생깁니다.

 

 

많이 본 공룡들이지요? 야외 전시장은 참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익산을 지난다면 꼭 들러서 사진을 찍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