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처음 들은 임신소식.
한창 일하고 있는데 보건소로 건강검진 받으러 갔던 와이프에게 전화가 와서는 "나 임신이래.. 대박이지.."
허걱.. 준비는 하고 있었지만 갑작스레 듣고 나니 좋은거 같기도 하고, 무슨일인가 싶기도 하고. 얼떨떨 함..
ㅋㅋ 그리고 나서 주말에 확인을 해 보니.... 정말 임신이란다. 우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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