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D+332, 돌사진 촬영.

슬슬살살 2013. 5. 26. 23:25

 그렇게나 쪼그마하더니 벌써 돌이다. 다음달 맞이할 돌 때문에 누구나 하는 돌 촬영을 특별한 마음으로 다녀왔다.

잠을 충분히 재웠는데도, 왜이렇게 낮선 환경에서는 멍때리고 있는지.. 집에서의 반만이라도 하면 좋으련만..

그래도 예쁘기만 한건 정말 객관적인건가.. 내눈의 콩깍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