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 6주차] 감기조심 프로젝트

감기에 안걸리려면?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한다는 교육과 함께 직접 감과 귤, 배를 먹여줘본다.

 

 

몸쓰는 일을 주로 하는 프로그램이지만 매번 뻔한 운동을 하는 게 아니라 나름의 컨셉을 부여하는지라, 어른들도 참여하는 것이 귀챃지 않은 점이 이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이다. 물론 채니 입장에서는 지금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간단한 주제하에서 돌아가는 것이 뭔가 체계가 잡혀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특히 오늘은 전에 없던 장애물이 있어서 걱정 했었는데 생각보다 중심을 잘 잡으면서 건너간다. 별것아닌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걸 보는 뿌듯함. 

 

 

마지막은 이불 덮고 자는 퍼포먼스~ 지만, 실제로는 동굴놀이..

너무나 좋아하는 바람에 정상적인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