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겨울동물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억지인 듯. ㅋㅋ
오늘따라 강사님이 지쳐보였는데 왜인줄 알겠다. 이게 바퀴가 달려 있는 일종의 썰맨데 순수 인력의 힘으로만 운행이 된다. 아무리 아이들이라지만 저정도 숫자면 5~60kg은 거뜬히 나간다.
썰매를 타고나면 물고기들을 바다로 돌려보내주는 미션이 있다. 공기총으로 쏴서 바다로 돌려보낸다는 거창한 주제이니만큼 전력을 다해 물고기를 쏜다. 매번 느끼는 점이지만 트니트니 강좌는 교재들이 연구를 많이 한 티가 난다.
곰의 탈을 쓰고는 미끄럼틀 장애물을 건너 물고기를 잡는 미션이다. 앞서 했던 사격과 합치면 일종의 크로스컨트리인데, 전체적으로 조금은 이른 듯 하다. 미끄럼틀을 제외하고는 조금씩 난이도가 있다.
곰 머리띠는 쓰기 싫어해서 겨우 허리에 매고 진행했다. 슬슬 좋고 싫음이 분명해지고 있다.
'우리 이야기 > 폭풍채은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니트니 6주차] 감기조심 프로젝트 (0) | 2014.01.17 |
---|---|
[트니트니 5주차] 집을 지어보자 (0) | 2014.01.05 |
뽀로로파크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0) | 2013.12.25 |
2013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파티를 했단다. (0) | 2013.12.24 |
겨울의 낭만. 문화센터에서 겨울스포츠를 즐겨보자!! (0) | 2013.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