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과 관계없는 프로그램. 집짓기다.
선생님을 따라 격한 체조 후에 벽돌 쌓기로 시작하는데 정작 채은이의 관심은 선생님이 나누어 주는 비타민에 있다. 벽돌 다섯개를 쌓아야 비타민을 준다 하니 아빠는 급한 마음으로 벽돌을 쌓는다. 다행히 벽돌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아승아슬하게 비타민을 얻어먹는다. 그 벽돌을 집에 붙인 후에 망치질까지 해야 한다.
난 저 구멍이 무엇에 쓰는건가 했더니 못이 들어가는 구멍이구나. 눈에 불을켜고 망치질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다. 아직 못할 것 같은데 하나하는 해 나가는 걸 보면 신기하기도 기똥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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