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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 전시회] 세상엔 알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아..

슬슬살살 2008. 1. 19. 21:35

한때 와이프가 미스테리에 푹 빠진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미스테리 전시회가 열려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알려진 과학 상식으로 해명 불가능한 것들에 대한 물건들을 오파츠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랄프라는 생명체인데 지구에는 없는 생명체라고 합니다.

 

이건 스카이 스톤.. 자연의 산물이 아닌 인공물이라고 합니다.

 

영화 인디아나존스의 소재이기도 했던 수정해골..

과거의 기술로 저렇게 매끈하게 만든게 신기한거라고 하네요..

 

제일 신기하고 징그러웠던 것... 핸드폰으로 찍은 발사진임...

실제 사이즈는 주먹보다 작습니다. 뇌를 꺼내고 미라화시키면 저렇게 작아진다 하는데....

인디언들의 기술이라고 하지만 어떤 방식인지는 아직 미스테리입니다.

 

이건 일종의 미싱링크입니다. 중국이나 마야에 나오는 문양과 비슷한 술잔인데 발견지가 에콰도르..

 

미싱링크?

잃어버린 고리라는 뜻으로, 생물의 진화 계통을 사슬의 고리로 ,

빠져 있는 부분으로 상정되는 미발견의 화석 생물을 이르는 . 역사적 진실간의 연결고리의 의미도 가진다.

 

이것도 일종의 미싱링크.. 금이빨이 있는 두개골인데 발견연도가 치아 수술법 이전 죽은 사람...

타임머신인가?

 

이것도 신기했던 겁니다. 1만 4천년 된 화석에 박혀있는건 쇠망치..

석기시대보다 이전이라 하는데 어떻게 망치가 화석속으로 들어간걸까요?

 

이건 인간의 뼈와 같지만 크기로 보아서는 거인의 뼈라고 합니다. 

 

이건 유물이 아니고 조형물인데...

많이들 알고 있듯이 프리메이슨을 상징한다는 피라미드의 눈입니다.

달러에도 있다죠?

 

고대 문자 글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