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팀장이 되고 나서 받은 팀장 교육에서 받은 책. 모든 리더십 책들이 그렇듯, 궂이 이걸 읽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뻔한 말들의 연속이지만 팀장이 되고 나서 읽으니 뭔가 구체적으로 다가온다. 팀장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피드백과 매니징임을 잊지 말자. 그리고 보다 근원적인 질문을 할 것. 적어도 다섯 번의 Why를 던져야 근원적인 해결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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