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크리스마스 홍콩 여행 6_스타의 거리

슬슬살살 2010. 1. 13. 13:14

<이소룡의 동상>

 

 오늘 일정은 오전에 스타의거리에 갔다가 백화점 쇼핑, 그리고 마카오 방문입니다. 홍콩에 있는 스타의 거리는 맨 처은 성룡이 이소룡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관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콩영화 스타들의 핸드 프린팅으로 약 500m 가량 해변을따라 조성 되어 있습니다.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여기저기 서있는 조형물들과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카메라 맞는 최양과 조명에 손쬐는 송군> 

 

<홍콩 시내를 배경으로 찰칵!. 원래는 밤에 왔었어야 했는데 크리스마스 거리통제로 낮에 오게됐다> 

 

<일행중 일부와 단체사진> 

 

<이소룡 앞에서 사진한방>

 

<장만옥&최양, 장국영&송군 : 사망한 사람은 핸드프린팅이 없이 명패? 만 있다..>

 여기서 내사진 보고 최양은 합성 같다고 놀립니다. 머리 크다고 ㅜㅜ

 

여기는 땅이 작아서 매립해서 만든 곳이라 합니다. 특히 몇몇 건물들은 아ㅖ 바다에 기둥을 박아서 올린 건물도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물위에 지어진 인터컨 호텔 앞에서 찍었습니다.

 

 끝으로 스타의 거리를 따라 걸으면서 아는 이름들을 찾아봤습니다. 홍콩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도 생각보다 꽤 많더군요. 생각해보니 주성치를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못보고 지나쳤을까요?

 

 

 

 

 

 

 

 장국영은 비어있다. 씁쓸하구만....

 

 

성룡은 손이 참 못생겼다. 얼굴처럼 몽툭하니.. 

 

 

 

 

 

엄지가 유난히 긴 임청하

 

 

마지막으로 Bruce Lee.. 이소룡이다..역시 핸드피린팅은 없음..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