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지나고 다시 문화센터에 왔습니다. 이제 다음주에만 나가면 올 개근!!!
이제 매번 다른 놀이기구를 가지고 노는 것도 익숙해졌는지, 그나마 잘 따라 합니다. 아직 졸린건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오늘은 고리와 공을 가지고 놀겁니다.
왼쪽부터.. 안경, 왕관, 귀걸이... 말도 안되는거 알면서도 이쁘답니다.
고리들을 손에 끼워보기도 하고 봉에 끼우기도 합니다. 뭐 아직이야 끼운다는 개념보다는 그냥 만지는것에 가깝기는 하지만..
다음은 여기 온 첫날 했던 탱탱볼 놀이입니다. 그땐 꽤나 좋아했었는데 오늘은 졸려서인지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졸립다구!!!
집에 와서 청소를 하는데 채은이는 비몽사몽 사이에서 TV를 봅니다. 그리고 엄마는 걸레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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