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그러니까 채은이 할아버지는 작은 가게를 학 계십니다. 공원에서 밑에 사진같이 생긴 자전거나 전동차를 빌려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그 덕에 채은이는 벌써 오너 드라이버가 되었답니다.
주행에 앞서 주의사항을 듣습니다... 라는건 말도 안되고.. 그냥 앉아 있을 뿐이지요..
아빠가 무선으로 운전을 해주는 건데도 표정만큼은 너무나 진지 합니다. 나름 긴장도 한 것처럼 보이죠??
어느정도 익숙해지자 이제는 여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나름 바람을 가르면서 차가운 도시여성의 미소를 날려주기도 합니다. 우훗~ 그럼 진짜로 운행하는 모습을 한번 보여 드릴까요??
아직 4월도 안됐는데 날씨는 살랑살랑 놀기 좋은 날씨입니다. 조금 쌀쌀하기는 하지만 슬슬 바깥활동을 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집 숙제를 하고 왔습니다. 가족 사진 찍어오기!! 찰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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