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매경 345

[사라진 밤] 오랜만에 스크린에 선 김희애, 오랜만에 만나는 본격 스릴러

영화 치고 반전 없는 영화가 없지만 스릴러 장르, 그것도 웃음기 쭉 뺀 본격 스릴러는 오래간만이다. 스페인의 히트작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검증된 스토리와 연기력으로 성을 샇는다면 만리장성을 씹어먹을만 한 라인업까지.. 흥행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었지만 손익분기점을 간신히 ..

영화 삼매경 2019.07.19